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문단 편집) == 평가 및 특징 == ||<-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0f5e6, #f4f6eb, #f4f6eb, #f1f5e7, #e5efde, #e7efe0, #eff5e9, #f6f9f2, #fff, #fff, #fff, #fff)" {{{#74d36d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주요 수상 이력 ''' }}} }}} |||| ||<:><-1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메타크리틱 Xbox 360 MUST PLAY)] ------ [include(틀:메타크리틱 PC MUST-PLAY)] ------ [include(틀:메타크리틱 PS3 MUST PLAY)] ------ ||<-5> '''{{{#ffd700 역대 [[상호예술과학원|{{{#ffd700 AIAS}}}]] 선정 [[Game of the Year|{{{#ffd700 올해의 게임}}}]] 수상작}}}''' || || 2006 ||<|2> → || 2007 ||<|2> → || 2008 || || [[기어스 오브 워]]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리틀빅플래닛]] || ------ ||<-5> '''{{{#ffd700 역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ffd700 GJA}}}]] 선정 [[Game of the Year|{{{#ffd700 올해의 게임}}}]] 수상작}}}''' || || 2007 ||<|2> → || 2008 ||<|2> → || 2009 || || [[기어스 오브 워]]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폴아웃 3]] ||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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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17\,428, rating2=매우 긍정적, percent2=91, count2=304, date=2023-09-25)]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현대전을 다룬 작품인 동시에, '꽤 잘나가는' 수준의 [[FPS]] 게임들 중 하나였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FPS]] 게임'''으로 만든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싱글 플레이가 특히 호평받았는데, 자유도를 줄이고 전체 게임의 볼륨을 줄이면서까지 마치 현실의 전장에 있는 것 같은, 영화처럼 생생한 연출을 연속해서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게임 구성이 대박을 터뜨렸다. 게다가 컷씬으로 게임의 흐름을 많이 끊어먹지도 않아서, 연출과 스토리 흐름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빛을 발한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추후 모든 FPS의 이러한 챕터 방식과 연출에 수많은 이정표를 세운 게임으로 기억 될 정도로 그 존재감은 엄청났으며, 한국에서도 그저 [[서든어택]] 정도밖에 모르던 FPS 게임 시장에 돌을 던져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 게임이다.[* 그 덕분에 모던 워페어 출시 당시부터 무려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싱글 스토리 FPS를 표방한 작품들이 대거 나왔다.] [[헤일로 3]], [[오렌지 박스]]로 첫선을 보인 [[팀 포트리스 2]], [[바이오쇼크]], [[크라이시스(게임)|크라이시스]] 등의 괴물급 게임들이 잔뜩 나온 2007년 [[FPS]] 트렌드에 장대한 족적을 남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게임 역사에 한 축을 세웠다. 후기 시리즈들이 화려한 카메라워크와 웅장한 배경음악을 남용하여 5시간짜리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비판 받는 것에 비해 시리즈의 시작점인 모던 워페어는 오히려 작품 내내 서늘하고 건조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맵에서는 배경 음악조차 전장 속 총탄, 폭파음과 어우러져서 상당히 절제된 전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분위기는 훗날 2019년에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다시 한 번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연출 기법을 통해 게임 속에서 묘사된 전쟁이 좀 더 사실적이고 무게감 있게 표현될 수 있었으며, 모던 워페어가 현대전을 대표하는 FPS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판매량, 평가, 멀티 플레이 이용자 숫자까지 가리지 않고 FPS 역사 전체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다른 건 신경쓸 필요없이 [[런앤건|숨고 쏘고 달리는]] 게임 스타일을 극대화시킨 구성으로 매우 낮은 진입장벽과 높은 몰입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많은 유저층을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쿠데타, 반란, 생포, 잠입, 저격, 전면전까지. 발매당시가 2007년 늦가을이였는데, 완벽히 오마쥬에 가까운 [[이라크 전쟁]]을 무대로 삼음과 동시에 특히 체르노빌마저도 주 무대로 삼은 [[스토커 시리즈]]보다도 인지도가 더 높은 게임이 되어버렸다.[* 오죽하면 요즘 미국에서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역사책보다 모던 워페어를 통해 알게된 [[청소년]]들이 많다고 한다.] 영화화 이야기가 종종 나왔었는데, 아쉽게도 결국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영화화를 위한 볼륨이라면 정말 많은 부분을 영화화 할 수 있을 정도로 명대사와 백미는 넘쳐나나 실사화를 할 경우 아는 사람만 보는 영화가 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 그러나 2015년 [[액티비전 블리자드 스튜디오]]가 설립되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영상화를 언급했으니만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허나 그만큼 명대사가 많고 콜 오브 듀티의 존재감을 '모던 워페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버린 게임일 정도로 싱글 플레이의 연출이 훌륭하고 경위, 반전이 그 당시 기준으로 매우 훌륭했다. 이후 모던 워페어는 내부 프랜차이즈화가 진행되어 아예 모던 워페어 2와 3가 나오게까지 만드는 등 영향력이 높은 게 사실.[* 다만 인피니티 워드는 해체되었다시피 할 만큼 인원이 갈렸고, 그 원인이 액티비전에 많이 있어서 사람들이 모던 워페어의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안타까운 연출력을 자랑하는 원인은 액티비전에 있다고들 많이 탓한다. 덕분에 모던 워페어 3는 인피니티 워드와 레이븐 소프트웨어, 그리고 슬레지해머의 합작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미션 중 [[AC-130]] 스펙터의 열상관측병이 되어 포격을 하는 미션은 리얼한 [[현대전]]을 체감하게 해주었다. 보이는 건 오직 적외선 카메라로 보이는 흑백의 세계뿐이다. 또한 [[롤러코스터]]라 불릴 정도로 극히 제한된 자유도를 자랑하며,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은) 전작들에 비해 짧은 편이다. 이는 타 FPS 게임들에 영향을 끼쳐서 싱글 구성이 단순해지고 짧아지는 트렌드를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특정 지역으로 전진하지 않으면 적이 무한 리스폰되는 점(후속작에서는 무한 리스폰이 개선되었다.), 스턴에 가까운 피격 효과, 그리고 어이없는 적 AI와 그에 비해서 황당할 정도로 바보 같은 아군 AI, 그리고 '''플레이어를 그다지 생각하지 않은 레벨링 구성''' 때문에 최고 난이도인 '베테랑'으로 플레이 시 컴퓨터 주변기기를 '''[[독일초딩|거덜나게]] [[샷건(신조어)|만드는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따라서 적의 포화를 [[미군]]이나 [[영국군]]의 위대한 [[방탄복]]의 성능을 믿고 돌격하며 제압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지 않으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래봤자 죽는 데 채 0.5초도 걸리지 않는다.[* 초보자 난이도는 풀피일땐 수류탄이 지근거리에서 터져도 한번은 버틸 수 있을만큼 플레이어의 체력이 높고 적의 AI도 낮다. 하지만 베테랑 난이도는 총탄 3~4발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될 만큼 체력이 낮고 적의 AI도 높으며 군견을 목꺾기로 죽여야하는 타이밍도 아주 빡빡하다.] 대미지가 멀티 플레이와 거의 동급으로 들어오는데, 컴퓨터이니만큼 당연히 사격실력이 미쳐 있는데다가 패치를 하면 할수록 인공지능이 향상되는지 가끔 사람보다 더 사악한 심리전을 펼치기도 한다. 거기에 최소 2인 이상이 협력하지 않으면 돌파가 어려운 지형 구조와 상황 연출을 마구 만들고, 멍청한 아군 AI도 함께 플레이어 앞에 가져다 놓아 머리가 완벽하게 터지도록 만들었다. 다시 말해, 좀 맞고 엄폐하고 맞고 엄폐하고 하는 식으로 하면 깰 수 있다는 소리.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괜찮다. 난이도는 1,2,3중에서 1이 가장 어렵다. 그뒤 2가 덜 어렵고, 3가 가장 덜 어렵다. 참고로 2,3이 1보다 그나마 조금 할만하다는거지 쉽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단, 모던 워페어 2의 마지막 미션인 '엔드게임', 모던워페어 3의 마지막 미션 '먼지에서 먼지로'는 1의 초반부 보다 훨씬 어렵다. 2는 눈이 마주치면 공격당하는 AI가 설정된 모던워페어 시리즈 특성상 보트 추격신때 미친듯이 두들겨 맞고, 3에선 CQB상황에 정말 많은 적들이 있어서 사방팔방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엄폐를 해도 쉴틈을 안주고 쫒아온다. 시리즈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순간 공포 그 자체인 [[저거너트(콜 오브 듀티 시리즈)|저거너트]]가 플레이어의 손에서 종잇장이 되어버리는 것은 덤이다. 위에는 비판만 적혀있지만, 아군 AI가 바보 같다는 점도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콜옵에서 (월드 앳 워까지를 말하자면)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 시 지급받은 장비는 금방금방 탄약이 바닥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주무장은 플레이 초반만 지나도 자연스럽게 노획무기로 바뀌는데 콜옵4에서는 플레이어와 같은 무기를 지급받는 멍청한 아군이 옆에서 계속 죽어주기 때문에 굳이 노획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덤앤더머-- 참고로 군견의 목 물어뜯기는 대처에 실패하면 플레이어가 반드시 죽는다. 이게 뭐가 특별하나 싶겠지만, 군견의 목 물어뜯기는 '''치트나 트레이너로 적용한 무적조차 씹고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참고로 PC판 유저들은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화면이 다소 거칠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때는 조작키 설정 메뉴에서 '마우스를 부드럽게'라는 옵션을 켜주면 된다. 또한, [[Steam|스팀]] 버전 구매자들은 멀티 플레이를 정상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펑크버스터]]를 별도로 설치해 주어야 한다.[* 스팀에서 게임을 다운 받을 때 펑크버스터의 일부 기능이 함께 설치되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온전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어쩐지 안 되더라--] [[콜 오브 듀티|콜 오브 듀티 1]]부터 내려와 [[콜 오브 듀티 3]]에서 정점을 보여줬던 "개머리판 백병전"이 종래의 FPS처럼 대검으로 바뀌었다. 다만 부장비로 대검을 꺼내 들 수 있는 타 FPS와 달리 이전의 개머리판처럼 발동키를 눌러야 근접공격이 발동되는 식이다. 또한 적은 여전히 개머리판을 휘두르며 때때로 군홧발로 짓밟기도 한다.--총 한두발 정도는 견디는데 개머리판에는 난이도 불문하고 즉사한다-- 게임상의 연대는 하면서 세세한 것까지 주목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나, 모던 워페어 1의 작중 시점은 [[2011년]]이다.[* 본작 시간대의 15년 전을 다루는 [[프리피야트]] 미션에서 10년 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체르노빌 참사가 [[1986년]]에 있었으므로 작중 배경년도가 2011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986+10+15=2011). 결정적으로,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나오는 [[유리(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 3)|스포일러]]의 회상 신에서도 프리피야트 미션이 언급되는데, 대놓고 [[1996년]]이라고 언급된다. 어쨌든 다른 시리즈를 통하지 않고서도 이런 방식으로 연대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한국 게이머에게 미친 영향도 상당한데, 바로 이 콜옵4를 기점으로 인터넷에서 국산 게임과 외국 게임의 창의력,재미,퀄리티 차이를 지적하고 국산게임을 다소 지나칠 정도로 까대는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번지게 되었다. 특히 네이버 지식인에 일부러 국산 게임을 까기 위한 '''서든어택VS콜옵4 비교하면 어떤가요''' 등의 질문이 우후죽순 올라왔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 게임계에서도 이러한 비판에 어느정도 충격을 받았는지 외국 게임들의 영화적인 연출이나 스토리 등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상당히 많았었다. 서든어택2에 도입된 프롤로그 캠페인이 콜옵식의 영화적 연출과 스토리를 도입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 그러나 콜옵4에서 잘 배우기는 커녕 수준낮은 아류나 생산했고[* AVA는 초창기에는 무거운 밀리터리 FPS의 분위기를 잘 구현했으나 점점 컨셉이 서든어택 등 국내 fps 게임들을 따라하는 등 산으로 가다가 지금은 괴랄한 디자인의 뽑기 전용 사기 무기들이 판치는,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고 서든 어택 2는 캠페인이랍시고 넣은 것부터 모던 워페어 2의 어설픈 짝퉁이라는 소리를 듣다가 [[오버워치]]에 밀리며 최단 기간 안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는 어이없는 최후를 맞았다. 비슷한 시도를 했지만 그래도 서든어택 2보다는 좀 더 정교하던 [[배터리 온라인]]이나 [[아이언사이트]]도 있었지만 이들은 너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의식해 몰개성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콜옵 대용으로 할만한 F2P 게임 정도의 평가는 받아도 그 이상으로는 발전하지 못해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하는 게임으로 전락했다.] 그 이후로는 아예 ''게임도 아니고 도박단속을 피하기 위해 게임이란 껍데기를 쓰위고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유사도박'''이라는 비판을 받은 지경까지 더더욱 추락했다. 2020년대 현재 한국 게이머들은 이미 자국 게임에 거의 기대를 하고있지 않은 상황이라 해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